7일 경기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과천 시민들이 확성기를 사용한 소음 집회 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왼쪽)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은 정부 과천청사 앞 광장에서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마친 뒤 트럭에 나눠타고 광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