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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 가운데 첫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19.6%였으며 나머지 80.4%는 이직경험이 있었다. 첫 번째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로는 연봉이나 업무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부도나 감원 등 회사측 사정에 의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가 회사원 1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연봉이나 업무가 맞지 않아서 42.5%
회사의 경영난(부도 감원 체불 등) 12.9%
일단 아무데나 취업하자는 마음으로 취직해서 9.4%
회사 사람들과 맞지 않아서 9.2%
그냥 싫어서 4.3%
기타 21.7%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