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문을 연 액세서리 전문점 ‘비코’의 개점행사에 참석한 한 여성 고객이 강아지용 액세서리로 치장한 자신의 애완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