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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골프천재’의 신중함

입력 | 2003-06-10 10:51:00



13살의 ‘골프천재’ 미셸 위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레이크 매리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예선 1라운드 18번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AP」




미셸위가 18번홀에서 퍼팅을 한 뒤 갤러리들의 격려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