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최근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KTF는 국가대표팀 경기의 휴대전화 중계 등 각종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모바일 중계권 등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KTF는 3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일본, 6월 8, 11일에 열리는 우루과이전과 아르헨티나전의 A매치 경기를 무선인터넷 ‘Fimm’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
나성엽기자 cpu@donga.com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