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농협중앙회에서 매출채권 담보부대출(ABL) 형태로 3000억원을 빌리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만기는 3년6개월이며 이자, 수수료를 포함한 발행비용은 연간 6.4%다.
대한항공은 “신용카드 매출을 담보로 차입을 추진하는 것이며 이 돈은 전액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대한항공은 “신용카드 매출을 담보로 차입을 추진하는 것이며 이 돈은 전액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