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프로모터를 맡고 있는 BJI프로모션(대표 변정일)은 당초 6월7일 국제여자복서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미셸 셔클리프(34·영국)와 타이틀 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2주 뒤인 6월21일 오후 2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