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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세계통과의례 페스티벌'

입력 | 2003-05-18 17:37:00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세계통과의례 페스티벌 2003’이 열린다. 세계통과의례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관혼상제와 세시 풍속 등 인생의 단계별 통과의례를 주제로 한 문화 체험 축제. 벨라루스, 쿡 아일랜드, 수단 등에서 해외 초청 의례팀 40여명이 참가해 의례를 실연한다., 몽골,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독특한 민속 놀이도 선보인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ropf.or.kr)에서 알 수 있다. 02-487-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