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포항지부 노조원 2000여명이 8일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3문 앞 도로에 드러누운 채 시위를 하고 있다.
포항=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