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제5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8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대구시청은 30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일반부 풀리그에서 허순영과 서영미가 각각 7골을 기록한 데 힘입어 창원경륜공단을 26-24로 물리치고 3연승하며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수지고가 황지정산고를 32-27로 꺾고 2연패했고 남고부와 남대부에서는 부천공고와 경희대가 각각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수지고가 황지정산고를 32-27로 꺾고 2연패했고 남고부와 남대부에서는 부천공고와 경희대가 각각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