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청소년적십자의 ‘우정의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남북한 소녀들이 해맑게 웃고 있다. 붉은 스카프를 목에 두른 왼쪽의 두 여학생이 북측 참석자.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