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불안한 밤샘

입력 | 2003-03-20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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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쿠웨이트 현지 대사관 직원과 교민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100여km 떨어진 키난 리조트에 대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