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를 열어 1차 중소기업육성자금을 536억원으로 확정했다.
이 자금은 제조 지식 관광레저 디자인산업 등의 업종에 속하는 186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연리 4.6∼5.4%에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고 4억원까지 융자된다.
2차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건설 전기공사 정보통신 소방설비 문화재수리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4월 1∼12일 융자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032-440-2874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