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hyundaicapital.co.kr)은 ARS 대표전화(1544-2114)로 전화한 고객들이 90초 이내에 상담원과 연결되지 않을 경우 전문 상담원이 직접 고객에게 상담 전화를 해주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엔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낮 12시이며, 90초 이상 대기할 경우 자동으로 나오는 안내 멘트에 따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쌍방향 전화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