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정희성씨(58), 소설가 최인호씨(58), 문학평론가 조남현씨(55)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으며 시상식은 석가탄신일인 5월8일에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