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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삼성전자, 동영상 촬영 30분 캠코더폰

입력 | 2003-02-17 18:28:00


삼성전자는 동영상을 최대 30분까지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폰(모델명 SPH-V3000)을 내놓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캠코더폰은 1분짜리 동영상은 30개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3단계까지, 밝기는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KTF가 제공하는 ‘핌’ 서비스에 접속하면 휴대전화를 통해 지상파방송을 시청할 수도 있다. 가격은 6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