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오모리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 수성에 성공한 한국 선수단이 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등 체육인과 선수단 가족들이 참석, 선수단을 반겼다.
한편 8일 일본 아오이모리어리나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들은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했다.
인천=양종구기자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한편 8일 일본 아오이모리어리나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들은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했다.
인천=양종구기자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