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페리(코리아텐더)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호쾌한 슬램덩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덩크왕 페리는 이날 예선탈락했지만 팬들의 요청에 따라 번외경기에 나서 ‘윈드밀’ 덩크슛을 성공시켜 갈채를 받았다.
박영대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