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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식]송지만 연봉 1억8000만원 재계약

입력 | 2003-01-12 17:52:0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송지만이 12일 지난해보다 44% 오른 1억8000만원에 연봉 재계약했다. 1억8000만원은 동료 이영우와 함께 팀내 야수 최고금액. 한화는 연봉조정신청을 했던 내야수 백재호와도 지난해보다 10% 깎인 5400만원에 계약했다. 기아는 투수 손 혁과 6500만원에 사인함으로써 8개구단중 가장 먼저 대상자 46명과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