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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노주현,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주인공 캐스팅

입력 | 2003-01-05 18:42:00


탤런트 노주현이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감독 엄현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전과자들이 모여 만든 온라인 창고 회사 ‘빅 하우스 닷컴’의 도난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노주현은 이 회사 창립자이며 운동권 출신 전과자 조인달 역을 맡아 이원종 이문식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노주현은 올해 초 코미디 영화 ‘긴급조치 19호’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역을 맡기도 했다. 그는 현재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KBS 라디오 ‘안녕하세요, 노주현 김연주입니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