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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캡슐]세브란스,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입력 | 2003-01-05 17:38:00


신촌세브란스병원은 뇌혈관이 막혀‘‘ 생긴 뇌경색의 사망을 줄이고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2개 병실, 7개 병상의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최근 개설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집중치료실은 환자모니터, 산소공급장치 등 환자의 모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저체온 치료와 지속적으로 혈전용해제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전문의, 전문간호사가 배치돼 있다고 병원측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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