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해 5일 공개한 땅콩 모양의 이중 거품성운 사진. 공식명칭이 ‘N30B’인 이 성운은 가운데 있는 젊고 뜨거운 별들의 빛을 반사시켜 빛나고 있다. 이 성운은 우리 은하로부터 16만광년 떨어진 이웃인 ‘대 마젤란 은하’에 속해 있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