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를 부른 가수 윤도현(30·사진)이 4일 성공회대의 수시모집 문화활동 우수자 전형에서 신문방송학과에 합격했다.
윤도현은 “평화와 인권 문제 등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식견을 넓히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사회학 등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991년 경기 파주시 문산고를 졸업한 뒤 음악활동에 전념해왔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윤도현은 “평화와 인권 문제 등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식견을 넓히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사회학 등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991년 경기 파주시 문산고를 졸업한 뒤 음악활동에 전념해왔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