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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소식]울산 선수 소장품 이웃돕기 기증

입력 | 2002-11-29 17:49:00


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29일 현대중공업이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바자회에 선수들의 애장품을 전달했다. 울산은 2002한일월드컵에 출전했던 유상철 이천수 현영민이 신었던 축구화와 유니폼을 사인해 전달하는 등 700만원 상당의 소장품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