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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가장 치열했던 논쟁 중 하나인 ‘예송(禮訟)논쟁’에서 근대적 주권개념이 발아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
경희대 NGO대학원 김상준(金相俊·41·사회학) 교수는 29일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대동문화연구원 동양학학술회의에서 ‘남인 예론과 근대 주권론’이란 발표문을 통해 서인의 송시열(宋時烈)과 대립한 남인의 윤휴(尹
경희대 NGO대학원 김상준(金相俊·41·사회학) 교수는 29일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대동문화연구원 동양학학술회의에서 ‘남인 예론과 근대 주권론’이란 발표문을 통해 서인의 송시열(宋時烈)과 대립한 남인의 윤휴(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