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은 9월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창당준비 비용으로 모두 16억2100만원을 사용했다고 14일 공개했다.
창당비용의 주요 항목은 △사무실 임대보증금 7억8600만원 △조직 운영비 4억3400만원 △사무실 운영비 3억3500만원 △정책 개발비 5300만원 △공공요금 1300만원 등이다.
한편 통합21은 12일 전국 54개 지구당의 조직책들에게 1000만원씩의 활동비를, 중앙당 자원봉사자 140명에게는 등급별로 60만∼120만원의 활동비를 처음으로 지급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