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국민연합’ 창당준비위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이한동(李漢東) 전 국무총리를 16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한다. 국민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14일 강원 원주, 경북 경주 지구당 조직책에 박수준(朴修準) 전 강원도 내무국장과 이관수(李官洙) 경주시 씨름협회 고문을 임명하는 등 조직책 9명을 추가 확정했다.
△부산 사하〓정상곤 두리안건설 대표 △광주 북구갑〓박대원 ROTC 광주전남동우회 부회장 △경기 고양 일산 갑〓박윤구 전 경기도 의원 △경기 과천 의왕〓김원섭 환경연합회장 △전북 남원 순창〓조영찬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대표 △경북 울진 봉화〓우종철 전 한나라당 대표 보좌역 △경남 산청 함양〓박찬정 금상종합건설㈜ 부사장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