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머큐리(대표 김진찬)는 최근 액세스 게이트웨이(AG)와 교환기 기능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MAG 2100’을 개발했다.
‘MAG 2100’은 차세대통신망(NGN:next generation network) 사업을 위해 액세스 게이트웨이 기능과 TDX100 내장형으로의 교환망 업그레이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머큐리는 “이 제품은 추가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 없고 기존 교환기 운용자가 액세스 게이트웨이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운용 비용을 기존의 30% 가량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