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주 구간 항공노선의 운항이 오는 29일 5년여만에 재개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29일 오후 1시 20분 원주발 제주행 항공편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매일 같은 시간대에 109석 규모의 F100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25분에는 같은 기종의 항공기가 제주공항을 출발, 1시간 10분만인 낮 12시 35분 원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원주∼제주간 하늘길은 지난 98년 2월 중단됐었다.대한항공 측은 “29일의 경우 예약이 완료됐으며 그 이후도 80∼9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11월에는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려 이달 중순까지 항공기 운항이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원주〓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