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에서 이달 들어 두번째로 돼지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돼지가 발생했다.
농림부는 7일 돼지콜레라가 발병한 농장에서 6㎞가량 떨어진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한 농장에서 돼지 20마리가 돼지콜레라에 걸린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농림부는 14일경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
농림부는 7일 돼지콜레라가 발병한 농장에서 6㎞가량 떨어진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한 농장에서 돼지 20마리가 돼지콜레라에 걸린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농림부는 14일경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