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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컨설팅회사인 KPMG 컨설팅이 사명(社名)을 ‘베어링 포인트(BearingPoint)’로 바꿨다고 한국베어링포인트가 9일 밝혔다.
한국베어링포인트의 고영채 대표는 “CI 변경은 더 이상 회계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는 독립적인 컨설팅 회사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년여의 기업통합이미지(CI) 작업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로고는 ‘방향’을 의미하는 ‘Bearing’과 ‘지점·목표’를 뜻하는 ‘Point’가 합쳐진 것.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