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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세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한 서울의 브랜드로 ‘하이 서울(Hi Seoul·사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사말을 통해 밝고 친근한 서울의 메시지를 지구촌에 전달하고 대도시간 경쟁에서 서울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는 설명.
시는 이와 함께 서울 마케팅에 활용할 슬로건으로 ‘우리는 서울사람(We are Seoulites)’과 ‘I Love Seoul’, ‘Dreams@Seoul’을 선정했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