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9일 비엔나 시가 도로 청결을 위해 말에 기저귀를 채우는 것을 의무화하자 기저귀를 찬 채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기저귀가 말에게 불필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엔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