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 오스카 델라 호야(오른쪽)가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A 챔피언 페르난도 바가스와의 통합타이틀전에서 오른손 강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호야가 11회 KO승을 거두고 통합타이틀을 차지했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