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상호(柳尙昊) 변호사가 9일 낮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81년 11대, 85년 12대 총선에서 경남 의령-함안-합천에서 민정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장남 지형(智馨·LG투자증권)씨 등 2남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6
고인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81년 11대, 85년 12대 총선에서 경남 의령-함안-합천에서 민정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장남 지형(智馨·LG투자증권)씨 등 2남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