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월 한달 동안 미국시장에서 4만226대의 승용차를 팔아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4일 발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XD) 1만3731대, 싼타페 8012대, 엑센트(베르나) 7566대, 쏘나타(뉴EF쏘나타) 6940대, 티뷰론(투스카니) 2114대, XG350(그랜저XG) 1863대를 팔았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현대차 미국법인(HMA)이 4일 발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XD) 1만3731대, 싼타페 8012대, 엑센트(베르나) 7566대, 쏘나타(뉴EF쏘나타) 6940대, 티뷰론(투스카니) 2114대, XG350(그랜저XG) 1863대를 팔았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