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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추위 27일로 연기

입력 | 2002-08-22 18:42:00


26∼29일로 예정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2차 회의가 북측의 요청에 따라 27∼30일로 하루 늦춰졌다. 북측은 22일 오후 전화통지문을 통해 ‘비행기 시간’을 이유로 회의 시작일을 하루 늦추자고 요청해왔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 대표단은 당초 예상했던 서해 직항로가 아니고 중국베이징(北京)을 거쳐 27일 도착한다”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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