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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신]훈련거부 파동 양궁선수 구제

입력 | 2002-08-21 17:45:00


지난해 특수훈련거부 파동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던 남자 양궁선수들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수 있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양궁인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징계조치를 조건없이 해제하고 징계기록도 말소시키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됐던 정재헌(대구중구청) 김보람(두산중공업) 장용호(예천군청) 김청태(울산남구청) 등 4명의 자격이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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