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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무쇠팔’ 김병현 22S

입력 | 2002-07-05 18:33:00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따내며 내셔널리그 구원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김병현은 5일 피닉스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

전날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세이브를 올렸던 김병현은 이로써 시즌 22세이브(3승1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을 2.42에서 2.37로 낮췄다.

김병현은 첫 타자 베니토 산티아고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데이먼 마이너를 1루 땅볼로 잡았고 나머지 두 타자는 각각 초구에 외야 뜬공으로 물러나 총 8개의 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애리조나는 이날 승리로 서부지구 선두 LA다저스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