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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BMC 이달의 선수상 4명 선정

입력 | 2002-07-04 18:38:00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6월 한달간 2군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의 성적을 토대로 4일 4명의 ‘BMC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조재호와 최환인(현대)은 각각 북부리그 타자상과 투수상 수상자로 뽑혔고 남부리그에선 정성열(한화)과 정성훈(삼성)이 각각 타자상과 투수상을 받게됐다. 수상자는 트로피와 함께 야구용품업체인 BMC에서 지원하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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