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민련을 탈당한 함석재(咸錫宰) 의원은 27일 “조만간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함 의원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자민련 소속으로서 활동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후 미력이나마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 의원이 입당할 경우 한나라당 의석수는 132석으로 과반의석(133석)에서 한 석 모자라게 된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함 의원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자민련 소속으로서 활동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후 미력이나마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 의원이 입당할 경우 한나라당 의석수는 132석으로 과반의석(133석)에서 한 석 모자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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