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삼성이 라이벌 기아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기아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23일 광주경기에서 3년생 왼손투수 강영식이 눈부신 호투를 한데 힘입어 6-3의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이자 기아전 5연승, 광주 5연승.
2000년 시즌을 마치고 김응룡 감독이 해태에서 삼성으로 이적할 때 신동주와 맞트레이드됐던 강영식은 4-3으로
삼성은 23일 광주경기에서 3년생 왼손투수 강영식이 눈부신 호투를 한데 힘입어 6-3의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이자 기아전 5연승, 광주 5연승.
2000년 시즌을 마치고 김응룡 감독이 해태에서 삼성으로 이적할 때 신동주와 맞트레이드됐던 강영식은 4-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