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5차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총회에서 환경상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 상은 환경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에 주는 것으로 한국 기업이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또 포스코(옛 포항제철)는 환경상 동상을 수상했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올해로 네 번째인 이 상은 환경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린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에 주는 것으로 한국 기업이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또 포스코(옛 포항제철)는 환경상 동상을 수상했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