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금리인상 여부 중순께 결정”… 田부총리 밝혀

전윤철(田允喆)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불교방송(BBS) 라디오의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해 “5월 중순이 되면 1·4분기 실적(경제성장률)이 발표되는 만큼 그것을 고려해 금리인상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7일 열릴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올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