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차 동시분양 아파트를 주택건설업체로부터 접수한 결과 총 25개 단지 2986가구 중 조합원 몫인 1105가구를 제외한 1881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일반분양 물량은 3차 동시분양(1217가구)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번 동시분양부터 청약 1순위 자격을 갖고 있는 만 35세 이상의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684가구가 우선 배정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물량이 가장 많은 단지는 삼성물산이 마포구 공덕동에 짓는 재개발조합 아파트로 총 616가구 중 3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다음달 1일 분양공고, 7일 무주택 1순위자 청약에 이어 8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http://housing.seoul.go.kr)을 참조하면 된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서울 4차 동시분양 아파트 현황
시공사(02-)
위치
평형
가구수(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만원)
대망종건(932-7333)
강서구 방화동
24, 34
27(27)
13,890∼18,490
서광건설산업(922-0771)
〃
31∼42
91(20)
18,262∼25,200
희훈종건(488-4673)
강동구 성내동
28∼32
52(52)
20,840∼23,550
이수건설(2299-5573)
동대문구 제기동
23∼32
173(173)
14,571∼21,540
현대건설(572-9858)
광진구 광장동
54, 55
119(-)
56,884∼59,598
삼성물산(1588-3588)
마포구 공덕동
24∼41
312(258)
18,600∼36,600
도시개발주택건설(913-9997)
성북구 장위동
32
31(31)
20,800
성삼하이츠(874-6622)
구로구 구로동
14∼31
54(54)
8,500∼18,630
정은건설(2292-0011)
양천구 신정동
23∼32
40(40)
15,100∼21,400
예평건설(652-8300)
양천구 목동
10∼25
34(34)
7,661∼19,395
로마건설(2608-1691)
양천구 신정동
23∼31
23(23)
15,918∼22,036
보람건설(3664-5677)
강서구 등촌동
33
31(31)
20,940∼21,700
길성건설(3664-8990)
강서구 내발산동
28∼33
100(100)
19,450∼22,980
우림산업개발(658-3232)
강서구 화곡동
15∼28
32(32)
8,800∼17,980
성원건설(3404-2108)
서대문구 연희동
27∼48
67(4)
24,596∼84,632
금광건업(894-0862)
금천구 시흥동
32
55(55)
17,586
문영건설(306-0256)
은평구 증산동
32∼34
119(119)
22,577∼23,677
선정산업개발(389-3700)
〃
33, 34
20(20)
22,456∼23,785
대림산업(581-2797)
서초구 서초동
48
154(-)
62,300
두산건설(510-3232)
서초구 잠원동
20∼36
49(49)
23,100∼46,700
엑스인하우징(3443-3434)
강남구 역삼동
14∼16
45(45)
16,005∼17,662
우림산업개발(3661-3373)
강동구 길동
29∼32
34(34)
21,500∼24,500
경보종건(486-2633)
강동구 성내동
22∼34
39(29)
16,225∼24,677
대우자동차판매(9999-311)
도봉구 쌍문동
33∼44
145(103)
19,490∼26,990
우암연합개발(434-5573)
도봉구 방학동
26∼32
35(35)
16,500∼1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