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지는 21일자에서 박근혜(朴槿惠) 의원이 외국인 투자에 긍정적이며 친미적이고 북한을 회의적으로 바라보았던 아버지와 닮았다고 지적하면서 그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또 영어로 한 인터뷰에서 박 의원이 ‘아시아의 공화당원’ 같은 인상을 풍겼다고 덧붙였다. 뉴욕연합
뉴욕타임스는 또 영어로 한 인터뷰에서 박 의원이 ‘아시아의 공화당원’ 같은 인상을 풍겼다고 덧붙였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