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여자농구단은 18일 프로농구 SBS스타즈 박인규 수석코치(46)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여자농구팀 지도 경험이 풍부한 박 감독은 연봉 1억2000만원에 2년간 계약, 여자프로농구 감독으로 최고 대우를 보장받았다.
삼성생명은 또 7년간 여자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정미라 전 MBC 해설위원(46)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삼성생명은 또 7년간 여자 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정미라 전 MBC 해설위원(46)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