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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이나 열애 사실 등을 당당히 밝히는 연예인이 소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닌 척’하는 연예인보다 이미지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수 밤11·05)이 최근 서울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들이 숨기고 싶어할 수도 있는 부분을 떳떳하게 밝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0% 이상이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한 김남주, 열애설을 인정한 채림(사진)과 이승환, 류시원과 서지영, 가족사를 공개한 손지창 등에 대해 “예전보다 더 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