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식목일인 5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등지에 약 10만 포기의 꽃을 심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약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공원 일대에 팬지와 데이지, 프리뮬러, 금잔화 등 5만4000여 포기를, 난지 한강공원에는 4만 포기를 각각 심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전망대 관람과 꽃씨 날리기, 즉석사진 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
시는 이날 약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공원 일대에 팬지와 데이지, 프리뮬러, 금잔화 등 5만4000여 포기를, 난지 한강공원에는 4만 포기를 각각 심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전망대 관람과 꽃씨 날리기, 즉석사진 찍기 등의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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