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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전용 수영장?
입력
|
2002-04-0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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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한 LPGA 최고스타 애니카 소렌스탐(오른쪽)이 캐디 테리 맥나마라, 그의 딸 라일라와 함께 대회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우승자가 이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은 1991년 우승자인 에이미 앨코트가 기쁨에 겨워 뛰어든 후 대회의 관행이 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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